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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맛집60

정자동 미국느낌 레스토랑 루트스테이 리뷰 어느날 갑자기 여자친구와 대화중에 피쉬엔칩스가 먹고 싶어졌다. 검색중에 정자동에 루터스테이가 나와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 무엇보다 마음에 든것은 BGM 브금 완전 미국느낌이 나왔다. 하지만 미국에 가서는 이런느낌을 본적없다는게 함정 ​ 다양한 음식 음료가 많아서 피쉬엔 칩스를 먹기로 않았음 고르질 못할뻔했다. 제로콜라 4천원, 자몽에이드 7000원 피시엔칩스 2만원 페퍼로니 파인애플피자 2만3천원 전체적으로 맛은 좋았다. 하지만 피자는 전혀 시카고 피자같지 않았다. 하지만 약간 한국식의 치즈듬뿍 피자라 아주 만족하면서 먹었고 피쉬엔 칩스는 한국에서 많이 팔질않아서 다른곳과 비교하진 못하지만 다른외국에서 먹은것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준수한 수준이며 자몽에이드는 참 맛있었다. ​ 추천-미국가기전 미국냄새 .. 2024. 1. 30.
판교역 테크원타워2층 흥도식당 리뷰 토요일 점심시간1시경 원래 가기로 했던 식당이 대기가 많아 급하게 결정한 흥도식당 테이블이 많아 선택하게 되었다. 히레카츠정식 로스카츠정식에 카레1천원추가해서 시켰다. 히레카츠 로츠카츠 이근처에서 가성비가 좋아보인다. 판교역에서 항상 식사하다보면 2인 5만원정도는 그냥 나오는데 이식당은 3만원이면 해결이 되서 너무 좋았다. 밥은 무료로 추가가 되고 주문도 테블릿으로 시키고 좌석도 많고 장점이 많았다. 하지만 맛은 조금 아쉬운점이 있었다. 이식당의 시그니처인진 모르겠지만 히레가츠가 너무 부드러워서 씹는 맛이 부족해 보였다. 그리고 로츠카츠는 본인은 괜찮았지만 여자친구는 질겼다고 한다. 기존 일본식 돈가츠랑 조금 차이가 보이는듯 하다. 카레도 기성식품하고 큰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위치며 서비스며 가격.. 2024. 1. 28.
오리역 분당포스빌 한식뷔페 올라술고기 리뷰 분당 오리역 포스빌 올라술고기 한식뷔페를 갔다왔다 이름이 참 재밌긴 한다. 스페인어 올라인건지 한국어로 오라뭐그런건지 ㅋㅋㅋ술고기도 좀 웃긴다. 일단 평일점심에 한식뷔페를 한다. 인당 8천 이근처에서는 가장 가성비 식당일꺼같다. 가끔 뜬금없이 한식뷔페가 가고싶을때 가면 좋다. 외국에 오래있다가 온다거나 집밥이 그립다거나 하지만 집밥스탈은 아니고 학창시절 급식이나 군대 짬밥을 맛있는 반찬 많이 먹을수있다 정도로만 생각하길 권한다 나름 가성비가 좋아서 종종 이용한다 배고플때 왕창 먹어보자 ​ ​ 2024. 1. 26.
용인시 기흥구 1인셰프 교동면옥 (평양냉면) 평양냉면을 좋아해서 검색중에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오면 교동면옥을 보게 되었다. 항상 허영만님의 선택에 극찬을 했던 나는 믿고 가보게 되었다. 물냉,비냉 1만원 돼지수육 1만6천원 최근에 냉플레이션을 생각하면 굉장히 가격이 좋다라고 할수있다. 나는 냉면특을 시켜먹었다 1만3천원 굉장하다 맛을 보니 깔끔했다. 평양냉면 마니아로썬 조금 아쉬운 맛이었다. 깔끔하지만 육향이 좀 적은 느낌이고 면의 질감은 좋았지만 국물과 완벽히 어울어진다라고는 생각이 안들었다. 수육은 정말 좋았다. 적당한 온도 적당한 식감 깔끔한 맛 가격은 정말 훌륭했지만 아쉬웠다. 가겨의 만족한만큼 맛은 만족하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평양냉면을 이가격에 즐긴다고 하면 좀더 슴슴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재방문은 해볼것같다 다만 평양냉면보다 한우국밥.. 2024. 1. 26.